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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 담 인 : 1963생년 남자 [회사원]
상담시간 : 2020-04-08 09:45:52 답변시간 : 2020-04-08 0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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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

- 저는 58세 남성입니다.

현재 고혈압과 당뇨로 약 8년전 부터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조절은 잘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주위의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있는 지인을 보면 저도 약간의 전립선비대증이 있는거 같은데 생활하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약 20년전 성기에 보형물을 삽입하였는데 이것을 제거하였음 합니다.

* 복용하고 있는 약 중에 아스피린 종류의 약은 없습니다

답변내용 :

질문 내용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는데, 관련된 내용을 안내 드립니다.



전립선은 소변을 저장하는 방광밑에 있고, 소변의 출구인 요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정액의 통로인 사정관이 관통하는 남성의 부 성선으로 사정시 전립선액을 분비하여 정액을 액화시키므로 정자의 운동성을 높여주고, 요로 감염을 예방해줍니다.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가 전립선 염증입니다.



전립선염은 성병이나 치질을 비롯하여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가 10%이내고, 대부분 오랜시간 앉아 있으면서 소변을 적절히 배출 하지 못하는 경우 방광 출구가 열리면서 소변이 전립선 안으로 역류하여 소변내 독소나 불순물에 의해 발생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이 반복되는 경우 재발도 잘 됩니다. 성병에 의한 전립선 염증이 아니라면 성관계로 전염은 잘 되지 않습니다.



증상은 전립선이 부어 방광밑과 골반바닥을 자극하고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을 자주보고, 소변 줄기가 약하며, 소변후에도 남아있는 느낌이 들고, 전립선과 요도사이의 조직이 손상된 경우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며, 아랫배, 음경, 음낭 및 엉덩이등 골반부위의 불편감, 특히 사정할 때 회음부 통증이나 사정시 쾌감의 감소, 정낭이나 발기와 사정에 관계되는 근육을 자극하여 조루증이나 발기 부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는 소변 검사로 요도염과의 감별이 필요하고, 전립선 massagwe로 직접 전립선 액을 받아 검사하여 염증 여부를 검사하는데, 전립선 액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전립선 massage 직후 소변을 받아 소변에 씻겨 나오는 전립선액내 염증 여부를 검사할 수 있으나, 전립선 액을 직접 받아 검사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또한 혈액 검사(전립선 특이 항원, PSA), 초음파 검사 및 요역동학 검사로 전립선 증상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세균에 의한 전립선염은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으나, 전립선은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약물이 잘 투과되지 않아 약물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세균에 의한 전립선염이 아닌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가 무의미하며, 오히려 이로 인해 소화 장애등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재발도 잘 됩니다. 따라서 요즈음은 전립선 염증 조직을 괴사, 탈락시키고 방광출구를 넓혀주는 극초단파 치료로 배뇨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치료후 6주정도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만성적인 전립선 염증이 있는 경우 방광이 장기간 자극을 받아 빈뇨나 잔뇨감등 과민성 방광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 전립선염의 치료와 동시에 과민성 방광에 대한 치료도 시행해야 합니다. 병의 경중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3-4일 간격으로 12-20회정도의 통원치료가 필요 합니다.



전립선에 의해 압박받아 경직된 골반 근육은 저주파 치료로 근육 섬유를 풀어주어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병의 경중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3-4일 간격으로 8-10회정도의 통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방광 치료나 저주파 치료 방법에는 전기 자극 및 전자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보조 요법 으로 방광출구 이완제와 근육 이완제를 사용 하며, 따뜻한 물에 하반신을 담가서 경직된 골반 근육을 풀어 주는 온수 좌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장년이후 연령이 증가하면서 크기가 커지는 질환입니다.



증상은 전립선이 방광밑을 자극하고, 요도 및 골반바닥을 압박하여 소변을 자주보고, 소변줄기가 약하며, 소변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고, 소변을 잘 참지 못하여 소변을 지리거나, 골반부위의 불편감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진찰후 초음파 검사로 전립선의 크기, 소변줄기검사, 잔뇨 검사로 배뇨 양상, 근전도 검사로 골반 근육의 경직 상태등을 측정하고, 혈액 검사등으로 전립선의 암여부도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



치료는 전립선의 크기와 소변보는 양상에 따라 질환의 정도가 가벼우면 1) 약물 치료나 극초단파 치료로, 2) 심한 경우는 내시경 수술을 시행합니다.

약물 치료는 (1) 방광 출구를 이완시켜 소변 배출을 용이하게하는 약물, (2) 전립선이 커지는 속도를 지연시켜주는 약물등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중년이후 연령이 많아지면서 전립선이 계속 커지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따라서 이런 약물은 투여를 중지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고, 계속 용량을 높여야 하며, 결국 약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수술을 받게 됩니다.

내시경 수술은 내시경을 통해 이용하는 장비에 따라 (1)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2) 경요도 전립선 LASER 제거술등이 있습니다.

내시경 수술은 요도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내시경을 통해 비대된 전립선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1)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전기 칼을 이용하여 비대된 전립선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출혈의 가능성 때문에 입원을 해야하고, 사정 장애 (성관계중 마지막 단계인 사정 과정에서 정액도 나오지 않는 성기능 장애)가 거의 모든 경우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성생활을 원하는 환자에게는 부적합한 방법입니다.

(2) 경요도 전립선 LASER 제거술은 LASER를 이용하여 비대된 전립선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KTP, Holmium 및 Thulium등 LASER를 이용하는 LASER 전립선 제거술은 (1)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비교하여 골반부위의 국소 마취로 수술이 가능하고, 출혈이 거의 없어 입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요즈음은 입원하지 않고, 출혈이나 합병증이 적은 수술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의 합병증으로 방광이 장기간 자극을 받아 빈뇨나 잔뇨감등 과민성 방광증세가 나타나는 경우 방광에 대한 치료도 시행해야 합니다.

전립선에 의해 압박을 받아 경직된 골반 근육은 저주파 치료로 근육 섬유를 풀어주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