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면신경차단 원상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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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 담 인 : 1956생년 남자 [기타]
상담시간 : 2019-11-26 07:09:22 답변시간 : 2019-11-26 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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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

80년도경 조루문제로 배면신경차단술 시술을 본원에서 하였습니다
소변을 보고나면 잔뇨가 남는거같아 신경복원 시술을 했으면 하는되
신경복원 가능하지 시술비는 어느정도 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내용 :

소변을 본 후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은 방광릐 문제로 생각됩니다.

조루증으로 시행한 음경 배부 신경 차단술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연령으로 보아 잔뇨감을 유발하는 전립선염증 및 과민성 방광등에 대한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십시오.



전립선은 소변을 저장하는 방광밑에 있고, 소변의 출구인 요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정액의 통로인 사정관이 관통하는 남성의 부 성선으로 사정시 전립선액을 분비하여 정액을 액화시키므로 정자의 운동성을 높여주고, 요로 감염을 예방해줍니다.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가 전립선 염증입니다.



전립선염은 성병이나 치질을 비롯하여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가 10%이내고, 대부분 오랜시간 앉아 있으면서 소변을 적절히 배출 하지 못하는 경우 방광 출구가 열리면서 소변이 전립선 안으로 역류하여 소변내 독소나 불순물에 의해 발생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이 반복되는 경우 재발도 잘 됩니다. 성병에 의한 전립선 염증이 아니라면 성관계로 전염은 잘 되지 않습니다.



증상은 전립선이 부어 방광밑과 골반바닥을 자극하고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을 자주보고, 소변 줄기가 약하며, 소변후에도 남아있는 느낌이 들고, 전립선과 요도사이의 조직이 손상된 경우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며, 아랫배, 음경, 음낭 및 엉덩이등 골반부위의 불편감, 특히 사정할 때 회음부 통증이나 사정시 쾌감의 감소, 정낭이나 발기와 사정에 관계되는 근육을 자극하여 조루증이나 발기 부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는 소변 검사로 요도염과의 감별이 필요하고, 전립선 massagwe로 직접 전립선 액을 받아 검사하여 염증 여부를 검사하는데, 전립선 액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전립선 massage 직후 소변을 받아 소변에 씻겨 나오는 전립선액내 염증 여부를 검사할 수 있으나, 전립선 액을 직접 받아 검사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또한 혈액 검사(전립선 특이 항원, PSA), 초음파 검사 및 요역동학 검사로 전립선 증상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세균에 의한 전립선염은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으나, 전립선은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약물이 잘 투과되지 않아 약물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세균에 의한 전립선염이 아닌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가 무의미하며, 오히려 이로 인해 소화 장애등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재발도 잘 됩니다. 따라서 요즈음은 전립선 염증 조직을 괴사, 탈락시키고 방광출구를 넓혀주는 극초단파 치료로 배뇨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치료후 6주정도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만성적인 전립선 염증이 있는 경우 방광이 장기간 자극을 받아 빈뇨, 요급박, 잔뇨감등 과민성 방광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 전립선염의 치료와 동시에 과민성 방광에 대한 치료도 시행해야 합니다. 병의 경중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3-4일 간격으로 12-20회정도의 통원치료가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