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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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 담 인 : 1996생년 남자 [대학, 대학원생]
상담시간 : 2017-11-09 15:51:20 답변시간 : 2017-11-09 15:51:20
사진 : 사진 없음

상담내용 :

중학생때 음경이 발기 되었을때 꺽은적이 있습니다. 꺽은 이후로 음경이
따가웠지만 지금은 시간이 흘러 한번씩 따갑습니다. 비뇨기과에 가서 의사선생님이 음경을 만졌을때는 딱딱한 결절이 안 만져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로 음경에 젤을 바르고 초음파를 찍었을때는 흉터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치료는 필요 없다고 하셨습니다. 음경 해면체나 백막에 흉터가 외상으로 후천적으로 생기면 음경성장이 안 될 수도 있나요? 음경은 발기 되었을때 바나나처럼 휘지 않았고 음경이 왼쪽으로 꺽여서 전체 축이 왼쪽으로 약간 휘어있습니다.

답변내용 :

질문 내용으로 보아 음경 만곡증으로 생각됩니다.

발기는 음경의 해면체 안에 혈액이 고여 일정이상의 압력을 유지하는 상태입니다.

음경 만곡증은 발기시 음경이 똑바르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구부러지거나, 돌아 정상 음경의 모양이 아닌 변형된 질환입니다.

원인은 선천적으로 해면체 성장에 이상이 있거나, 후천적으로 음경 해면체를 싸고 있는 백막에 손상을 주어 백막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섬유화가 되어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섬유화된 부위가 결절로 변하기도 하고, 발기시 음경이 당겨져 통증을 느낄 수도 있으며, 음경이 똑바르지 않기 때문에 음경 해면체 안으로 혈액 유입이 잘 되지 않아 발기 부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발기 유발제를 이용하여 발기를 유도하여 음경의 구부러진 상태를 측정하고, 색체 Doppler 초음파 검사로 음경의 결절 및 발기의 이상 여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결절이 있는 경우는 결절을 플어주는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제를 음경에 주사하는데, 여의치 않으면 결절 제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경의 변형이 심한 경우 교정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