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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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인 :
1960생년 남자 [회사원]
상담시간 :
2012-08-20 19:08:58
답변시간 :
2012-08-20 19:08:58
사진 :
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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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생년 남자 [회사원] 상담시간 :
2012-08-20 19: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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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19: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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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
전 7월 30일 평소처럼 부부 관계를 맺고 이 후 이혼을 들먹일 정도의 큰 말다툼이 있었는데 아내가 여태껏 성생활에 불만이 있었는데 참고 살았다는 증의 말이 오갔습니다. 제가 직전까지 아주 왕성한 발기력을 보여왔었고 단지 때때로 사정이 빠를 때도 있었습니다. 하여 며칠후 비뇨기과에 가서 조루문제로 상담을 받아 약을 처방받았는데 이후 발기자체가 안되는 느낌을 받아 다시 심인성 발기부전같다고 하여 경구용 처방에 의해 치료해봤으나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 자가 주사요법을 2번째로 오늘 받았습니다만 발기력이나 발기시간등에 있어 성관계를 할 정도가 아닌 느낌입니다. 하여 병원을 옮기려고 하여 문의드립니다. 당분간 현재의 변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나은지요? 전 제몸에 맞는 약의 용량을 체크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원래의 발기력 정도의 느김만을 ㅁㄹ단 느끼면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될 것같거던요 또한 예민한 성격이라 심리적으로 상당히 고통스럽고 불안도 합니다 선생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
발기는 음경의 해면체안에 혈액이 고여 강직도가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발기 부전은 발기의 시작이 잘 되지 않거나 발기가 오래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성관계 3회중 1회이상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원인은: 1) 정신적 원인: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강박관념이 있어서 발생하는 경우 2) 육체적 (기질적) 원인 (1) 혈관이상: 발기에 관여하는 혈관이상 (2) 신경이상: 발기에 관여하는 신경이상 (3) Hormone이상: 발기에 관여하는 hormone이상등입니다. 우리 나라 발기 부전의 원인중 가장 많은 경우가 당뇨와 고혈압이고, 이로 인한 말초 혈관 및 신경 장애가 많이 발생합니다.
비뇨기과적 검사는 1) 혈액 검사로 hormone 이상 여부, 2) 진동각 검사로 신경이상 여부, 3) Doppler 검사로 음경 혈류의 이상여부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1) 심리치료: 심리적 원인에 의한 발기부전의 경우 성상담및 성치료 2) 발기 유발제 (먹는 약): 남성 hormone이나 1회용 발기 유발제인 Viagra, Levitra, Cialis, Zydena, Mvix, Zepeed등을 포함한 발기 유발제 3) 발기 유발제 주사: 발기유발제를 환자 스스로 음경에 직접주사 4) 수술: 혈관수술 및 음경 보형물 삽입술등 발기에 관여되는 혈관수술이나 보형물을 음경의 해면체내 삽입하는 수술등입니다.
